1602년의 알레고리 구성에서 한스 폰 아헨은 평화를 예술 창작 및 풍요와 결부한다. 에르미타주 미술관의 이 그림을 인물들의 몸짓과 주제를 규정하는 사물들을 통해 살펴본다.
페리클레스의 벗이었던 클라조메나이 출신의 아낙사고라스는 일식과 월식을 설명했고, 불경죄로 재판을 받았으며, 누스를 우주 운동의 출발점에 두었다. 이 글은 그의 사상을 후세페 데 리베라와 랑게티가 그린 17세기 초상화 두 점과 함께 읽는다.
1598년 작 〈알레고리〉에서 한스 폰 아헨은 정의를 진리의 보호 및 군주의 관용과 결부한다. 알테 피나코테크에 소장된 이 작품을 인물들의 몸짓, 그리고 바이에른의 막시밀리안 1세와의 관계 가능성을 통해 살펴본다.
포옹과 서로 주고받는 눈길이 〈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〉의 구도를 짠다. 하버드 미술관 소장 회화의 분석과, 이 작품을 한스 폰 아헨에게 귀속하는 문제를 둘러싼 논의를 살펴본다.



